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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대, 주행거리700km, 가성비 짱인 전기차가 나타났다. 전기차라서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 원 대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주행 가능 거리는 700km가 넘습니다. 이런 차가 국내에 출시된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5만 5천 대 수준에 불과하던 게 2020년에는 13만 5천 대 가까이 등록됐고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25만 8천 대를 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세가 가파른 와중에 아직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는 없는 상황이라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같습니다. BYD가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중국 차를 무시할 수는 있지만 냉정하게 보면 중국만큼 무서운 나라가 없는 것 같은데요. 중국 전기차를 견제해야 하는 이유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BYD 중국 업체 한국 전기차 판매에 진출 BYD의 국내 진출이 코앞으로 다가..
테슬라 모델 Y 보다 좋은 가격 현대 아이오닉 6 정보와 보조금, 가격과 옵션 아이오닉 6가 공개되면서 아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500km 이상 가는 주행거리는 동급 최고라는 반응도 볼 수 있었습니다. 롱 레인지 2륜은 524km 가는 거리를 자랑했습니다. 타이어 크기에 따라 연비가 차이는 납니다. 연비가 중요한 분이면 18인치를 선택하세요 배터리 대용량의 배터리를 가진 롱레인스와 스텐 다스로 나누어집니다. 롱 레인지는 2륜과 4륜으로 나누어집니다. 롱 레인지는 77.4 kwh, 스탠더드 53 kwh 배터리 형이 있습니다. 스탠더드는 4륜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아이오닉 5부는 스탠다드형으로 4륜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아이오닉 6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주행거리 아이오닉 5부는 최대 458km이였습니다. 아이오닉 6은 최대 거리는 524km입니다. 동일 상황에서는 아이오닉 6가 ..
토레스픽업 전기차 가성비와 성능 2마리 토끼를 다잡는다 토레스 쌍용차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사전 계약 초기만 해도 1만 대가 넘으면 초대박이라고 했는데 사전 계약 건수는 5만 대 정도가 되면서 쌍용 토레스 신화가 되었습니다. 쌍용에서 5만 대가 팔렸다면 쌍용 1년 치 판매수입니다. 이걸 짧은 시기에 쌍용이 만들 수 있을까요? 또 국내 차량 중에서 사전계약 시 5만 대 수준이 있었나요? 전기차 아이오닉 5도 출시 첫날만 2만 대가 넘었지만 누적으로 5만 대가 넘지는 못했습니다. 5만 대를 생산하기 위해서 쌍용차는 여름휴가 일부를 반납하고 차량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건 분명히 쌍용의 부활의 신호탄이라는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더 이상 노사관의 갈등이 없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이제 쌍용은 토레스의 이어서 신화의 주인공이 될 두번째 차량은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