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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유가 시대에 연비 왕인 차를 찾으세요

 

고유가 시대에 이제 연비가 아주 중요합니다. 연비 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예전에는 공인연비라고 했으나, 이제는 표시 연비라고 합니다. 왜 표시 연비라고 하냐고 공인 연비라는 얘기는 더 이상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공인 연비를 표시 연비라고 이미 바꼈습니다 연비를 누가 측정하느냐? 이게 중요한데 연비를 제조사에서 측정해서 갖고 옵니다. 제조사가 자체 시험실에서 자기가 측정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측정해서 숫자를 갖고 왔을 때 그걸 가지고서 허락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표시 연비는 자회사에서 측정하는 것인데, 믿음만 하냐? 대답은 예 믿음만 합니다. 

이후 측정에 문제가 있으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이 표시 연비를 함부로 적어내는 메이커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어떤 업체는 좀 보수적으로 가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좀 공격적으로 가기도 해서 이 표시 연비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운전 습관에 따라서 연비가 달라지기 때문에, 표시 연비를 best 10을 선정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공인 연비라는 표현을 더 이상 쓰지 않고 표시된 연비에서 표시 연비라고 쓰고 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왕 베스트 10

  • 10위 렉서스 ES 300h 

연비는 17.6km/l  
디자인도 예쁘고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차죠 사실 렉서스는 일본 본토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9위 k8 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18km/l입니다. 외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당연히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이 파워트레인 1.6리터 터브 하이브리드 이게 정말로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파워트레인입니다. 연비와 출력 다 잡은 차입니다. 심지어 자동차세까지 저렴합니다. 

 

  • 8위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연비는 18.5km/l입니다. 캐리 하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세단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31만 대를 넘게 팔았습니다. 2위인 혼다 시빅 거의 5만 대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 7위는 도요타 프리우스 c

연비는 18.6km/l입니다. 프리우스 c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프리우스의 소형 버전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쿠아라는 이름으로 팔리고요 우리나라 포함해서 미국이나 유럽 같은 데는 프리우스 c라는 이름으로 팔립니다. 

  • 6위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18.9km 퍼리터 미국에서 굉장히 잘 팔리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20만 대를 넘게 팔면서 미국 세단 판매량 4위를 차지한 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천 대 팔았습니다. 

 

  • 5위는 현대 코나 1.6 gdi 하이브리드

연비는 19.3km/l입니다. 

 

  •  4위는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k5 하이브리드

두 차가 연비가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현대 기아가 사이좋게 이렇게 연비를 똑같이 등록했습니다. 연비는 20.1km 퍼 리터입니다. 

 

  • 3위는 기아 니로 1.6 하이브리드

연비 20.8km/l입니다. 소형 하이브리드 suv라고 하면 역시 니로가 떠오릅니다.  풀옵션 가격이 3700만 원 이런 얘기를 듣고 나면 이 돈이면 이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 2위는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  21.1km입니다. 이번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도 잘 나오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경제성이 좋습니다. 하이브리드라 연비는 잘 나오지만 가격이 오릅니다. 내 돈을 먼저 내고 연비를 싸게 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시작 가격이 2199만 원입니다. 정말 가성비 있게 탈 수 있는 자동차로 나온 것 같습니다. 

  • 1위는 도요타 프리우스입니다. 

연비가 22.4km/l입니다.  도요타 프리우스가 연비왕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연비가 좋은 차를 순서대로 알아봤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는 너무 중요합니다. 연비가 중요하신 분들은 꼭 잘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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