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앉아 있는 것이 노화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제세이다

성스전기차 2022. 8. 22. 00:03

노화를 일으키는 치명적이 자세가 있다. 현대인에게 너무 치약 하며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더욱 위험한 자세이다. 그 자세는 바로 앉아 있는 습관이다. 

 

1. 2005년 레빈 박사의 논문 

레빈 박사는 충격적인 논문을 발표했다.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레빈은 진정한 살인자는 이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바로 앉아 있는 습관이다. 우리는 앉아서 식사를 하고 tv를 시청하고 책을 읽는다. 이동을 할 때도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에 앉아 있다.  근로자의 70%는 하루 7시간을 앉아서 일한다. 

앉아있는자세

2. 앉아 있을 일어난 각종 병 

  • 심장병
  • 고혈압
  • 비만
  • 알츠하이머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비만 암을 비롯해 거의 모든 주요 만성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 앉아 있는 습관은 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학자들은 앉아있는 시간을 25% 줄이면 약 100만 건의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체내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체내에 염증이 많을수록 신체는 더 빠른 속도로 노화된다. 즉 더 오래 앉아 있을수록 더 빨리 신체 나이를 먹는다.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1시간도 늘수록 사망률이 2% 증가하며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중 8시간을 넘을 때 사망률은 무려 8% 증가한다.  오늘부터 우리가 당장 해야 할 것은 의자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3. 앉지 않는 생활을 하기 

서 있을 수 있을 때는 앉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자. 사무실에서는 몸 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사용하고 서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앉아 있는 시간이 최대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자. 적어도 45분에서 50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하자 화장실에 가거나 동료와 차를 마시거나 계단 오르내리기로 심박수를 높일 수 있다.